2008.02.03
토요일 아침, 늦잠을 잤다. 그래도 온 몸이 얻어맞기라도 한 느낌이다. 어제 하루가 길었다. 8시 수업부터 수업이 끝나고 바로 부총장님과 일을 하고, KSA 한인학생회 일과 ASO일을 위해 뛰었다. 3월에 있는 이스라엘 선교를 위해 모임을 가졌는데, 예상보다 늦게 끝났다. 저녁도 먹지 못한채 교회의 음향 시스템을 사러 알링턴의 기타센터로 갔다. 현재 교회 건물을 짓고 있는 중이라서 남의 교회를 쓰고 있던 터라 포터블 시스템이 필요했는데 그게 알링턴에만 있었다. 찾아서 시스템을 들고 집에 돌아와 기타와 필요한 몇가지를 챙겼다. 가는 중에 중고등부 아이들을 픽업하고, 도착해서 찬양인도 준비를 해야 했다. 저녁 예배 시간은 다가오고 시스템 설치하랴 끊어진 기타 줄 갈랴 파워포인트 부탁하랴 연습하랴 정신이 없었따. 끝나고는 Youth 리더십 미팅이 있었는데 취소하게 되었다. 집에 돌아와서 공부와 교회 웹페이지 리뉴얼, 그리고 몇가지 할일들을 해야 했는데 버티면서 하다가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잤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할 일들이 머리에 떠올랐다. 마음이 무거워지려고 했다. 아직 한국 다녀온 일도 정리를 못했는데, 미국에서의 일들은 벼르고 있던 마냥 나를 보채는 것 처럼 느껴졌다. 아침부터 연락들이 왔는데, 일부러 답을 잠시 미루고 무릎을 꿇었다.
아버지께 내 짐을 내려놓았다. 하나하나 일들의 목록을 적었다. 가만히 보니 다 하나님의 일들이다. 귀하고 소중한 일들이다. 모든 항목이 다시 보니 내가 얼마나 복 받았는지를 보여주었다. 즐겁고 기쁜 일들이구나.
내 역할들을 정리해보았다. 학생, 이번 학기는 내 마지막 학기다. 이번 학기를 끝으로 학부를 졸업한다. 감사하다. DBU에서 부총장님과 일하는 것의 비중이 많이 커졌다. 이 일도 아주 신나는 일이다. 한 예만 들어, 이번 달에 Passion이 달라스에서 열리는데 이 일들을 준비하면서, Passion Team, 김장환, 김요셉 목사님, 온누리, 사랑, 지구촌 교회 등등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이 되어 일을 한다. KSA President, 한인학생회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놀랍다. ASO Vice-president, ASO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도 놀랍다. Youth Pastor, 교회에서는 전도사가 되었다. 사역자라는 이름이 여전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감사하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했다. 아버지께서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나도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를 바라보기 원하신다. 이 모든 일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자주 나는 이 일들에 눈이 집중 된다. 그러나 내 눈을 들어 언제나 이 피상을 넘어 본질이신 아버지를 바라보자.
일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만, 마음은 평안하다. 아버지와 함께 걸어야 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할 일들이 머리에 떠올랐다. 마음이 무거워지려고 했다. 아직 한국 다녀온 일도 정리를 못했는데, 미국에서의 일들은 벼르고 있던 마냥 나를 보채는 것 처럼 느껴졌다. 아침부터 연락들이 왔는데, 일부러 답을 잠시 미루고 무릎을 꿇었다.
아버지께 내 짐을 내려놓았다. 하나하나 일들의 목록을 적었다. 가만히 보니 다 하나님의 일들이다. 귀하고 소중한 일들이다. 모든 항목이 다시 보니 내가 얼마나 복 받았는지를 보여주었다. 즐겁고 기쁜 일들이구나.
내 역할들을 정리해보았다. 학생, 이번 학기는 내 마지막 학기다. 이번 학기를 끝으로 학부를 졸업한다. 감사하다. DBU에서 부총장님과 일하는 것의 비중이 많이 커졌다. 이 일도 아주 신나는 일이다. 한 예만 들어, 이번 달에 Passion이 달라스에서 열리는데 이 일들을 준비하면서, Passion Team, 김장환, 김요셉 목사님, 온누리, 사랑, 지구촌 교회 등등 수많은 사람들과 연결이 되어 일을 한다. KSA President, 한인학생회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도 놀랍다. ASO Vice-president, ASO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도 놀랍다. Youth Pastor, 교회에서는 전도사가 되었다. 사역자라는 이름이 여전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감사하다. 그리고...
조용히 기도했다. 아버지께서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나도 사랑한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를 바라보기 원하신다. 이 모든 일들이 아버지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만, 자주 나는 이 일들에 눈이 집중 된다. 그러나 내 눈을 들어 언제나 이 피상을 넘어 본질이신 아버지를 바라보자.
일들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지만, 마음은 평안하다. 아버지와 함께 걸어야 겠다.
네게 보여주시고 싶은 정말 많은 일들이 있는가 보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