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국에 들어온 것은 3주 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뚱맞게 글을 올리는 것은
어떻게든지 시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작년 가을 무렵에 '요단강을 건너다'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하다가 끊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좋은 제안들이 결국은 다 무산되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작년 겨울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군대와 비자 연기 때문이었지요.
그 시간들을 통해서 저는 발가벗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무것도 걸친 것 없던 저였음에도
그 겨울은 몹시 따뜻했습니다.
그런 벌거벗은 저를 보듬어 안아주는
사랑들 때문이었지요.
그리고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봄학기는 저의 마지막 학기였습니다.
졸업이 다가오고 있었고
여전히 저는 갈 바를 알지 못했습니다.
선택을 해야 했었고
그런 제게 하나님은
제 마음의 현실적 부담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하길 원하신다고 가르쳐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선교의 일들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막막함 가운데서 힘들어하기도 하고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서 격려해주셔서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다
졸업하기 한 달전,
하나님은 마치 흩어져 있던 구슬을 꿰듯
그 동안의 일들을 함께 엮으시고는
생각지도 못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서 인터내셔널 센터의
제게 필요한 여러 좋은 조건들과 함께
풀타임 스탭 자리를 제안해왔습니다.
그래서 의도하지 않게 여러 일들을 마무리 지으러
한국에 이번 여름에 다시 다녀오게 되었어요.
3주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던데다
이번 방문은 사랑하는 가족과 여자친구에게만
집중하고픈 마음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지 않았었답니다.
그렇게 돌아오자마자
새롭게 시작된 직장과 대학원 공부, 그리고 교회사역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처럼 인디펜던스 데이를 맞이해서
잠시 억지로 시간을 내었습니다.
오늘도 밀린 대학원 공부와 시험과 과제를 해야겠고
교회 사역과 단기 선교 준비도 해야겠고
밀린 집안일, 빨래, 청소도 해야겠고
그동안 미뤄왔던 사진, 글, 메모, 생각들을 정리하고
계획도 짜야겠고......
...
그렇게 아침에 밀려오는 생각들에 눌리다가
에라 모르겠다. 이러다가는 또 일만하다가 하루를 보내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뭐, 이렇게 보낸 시간을 보상하려면 또 고생좀 해야겠지만,
이렇게 뭉뚱거려서라도 글을 쓰고 있자니
그 동안의 살아있냐는 지인들의 사랑어린 쓴소리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는 것 같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적응이되고 안정이 되면
더 자주 소식을 전할 수 있겠지요?
네, 저 살아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뚱맞게 글을 올리는 것은
어떻게든지 시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작년 가을 무렵에 '요단강을 건너다'라는 제목으로
소식을 전하다가 끊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그렇게 좋은 제안들이 결국은 다 무산되는 이야기였어요.
그리고 작년 겨울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군대와 비자 연기 때문이었지요.
그 시간들을 통해서 저는 발가벗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아무것도 걸친 것 없던 저였음에도
그 겨울은 몹시 따뜻했습니다.
그런 벌거벗은 저를 보듬어 안아주는
사랑들 때문이었지요.
그리고 미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시작한 봄학기는 저의 마지막 학기였습니다.
졸업이 다가오고 있었고
여전히 저는 갈 바를 알지 못했습니다.
선택을 해야 했었고
그런 제게 하나님은
제 마음의 현실적 부담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하길 원하신다고 가르쳐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선교의 일들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 막막함 가운데서 힘들어하기도 하고
그럴 때 마다 하나님께서 격려해주셔서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다
졸업하기 한 달전,
하나님은 마치 흩어져 있던 구슬을 꿰듯
그 동안의 일들을 함께 엮으시고는
생각지도 못한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제가 다니던 대학교에서 인터내셔널 센터의
제게 필요한 여러 좋은 조건들과 함께
풀타임 스탭 자리를 제안해왔습니다.
그래서 의도하지 않게 여러 일들을 마무리 지으러
한국에 이번 여름에 다시 다녀오게 되었어요.
3주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던데다
이번 방문은 사랑하는 가족과 여자친구에게만
집중하고픈 마음에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지 않았었답니다.
그렇게 돌아오자마자
새롭게 시작된 직장과 대학원 공부, 그리고 교회사역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모처럼 인디펜던스 데이를 맞이해서
잠시 억지로 시간을 내었습니다.
오늘도 밀린 대학원 공부와 시험과 과제를 해야겠고
교회 사역과 단기 선교 준비도 해야겠고
밀린 집안일, 빨래, 청소도 해야겠고
그동안 미뤄왔던 사진, 글, 메모, 생각들을 정리하고
계획도 짜야겠고......
...
그렇게 아침에 밀려오는 생각들에 눌리다가
에라 모르겠다. 이러다가는 또 일만하다가 하루를 보내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뭐, 이렇게 보낸 시간을 보상하려면 또 고생좀 해야겠지만,
이렇게 뭉뚱거려서라도 글을 쓰고 있자니
그 동안의 살아있냐는 지인들의 사랑어린 쓴소리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는 것 같아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적응이되고 안정이 되면
더 자주 소식을 전할 수 있겠지요?
네, 저 살아있습니다!
고맙습니다.
Love God, Love People